[유럽 여행] Day11 커피의 나라 비엔나 3대 카페 자허(CAFE SACH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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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자허 방문후기(CAFE SACHER)


 
비엔나에서 가장 유명한 카페 중 하나인 
카페 자허에 왔습니다.
 

 
여기는 카페 자허의 여러 가지 상품들을 파는 지점입니다.
선물용 초콜릿 및 커피를 팔고 있습니다.
 
이렇게 상품을 파는 지점과 
커피를 마실수 있는 지점이 5분 거리에 가까이 붙어 있습니다.
 
처음에는 여기서 커피를 마실 수 있는 줄 알고 찾아갔는데
직원한테 물어보니 옆에 다른 지점으로 가야지 커피 마시는 곳이 따로 있다고 하더라고요!
 

 
직원이 알려준 데로 찾아온
진짜 카페 자허!!!
앞에 푯말이 저희를 반겨 줍니다.
 

 

카페 자허의
들어가는 입구부터 멋있지 않나요?
저희는 11시 20분쯤 방문하였습니다.
 

 
아직 점심시간 전이라서 사람이 엄청 많지는 않았습니다.
잠깐 기다렸다가 바로 자리를 안내받았습니다.
뭔가 고급스러운 호텔 들어가는 느낌이었습니다.

 

들어가는 입구도 좋아서

영상으로 찍어 놨습니다><

 

 

이렇게 인테리어가 예쁜 곳에 가면 빠질 수 없는
화장실 셀카!!!!!
카페 자허의 귀여운 곰돌이 인형들과 함께 찰칵!
 

 
카페 자허의 인테리어랑 분위기가 진짜 미쳤습니다.
깔끔하고 고풍스럽고 호텔에 있는
고급 카페에서 커피를 마시는 느낌입니다.
너무 예쁘고 커피마시기 좋은 곳 입니다.
왜 비엔나 3대 커피라고 하는지 알겠더라고요.

 

 
저희가 주문한 아인슈페너입니다.
엄청 크죠?
과자를 올려 주셨는데 맛있더라고요~
크림은 단맛이 없어서 좋았고 
커피랑 같이 섞이면서 커피의 쓴맛을 잘 중화시켜주었습니다.
 

 

카페 자허에서 처음 만들기 시작했다는
자허토르테도 먹어 보았습니다.
꾸덕한 초콜릿의 맛과 상큼한 과일 맛이 역시
원조는 원조다.
 
아무튼 아침부터 카페 2군데를 돌아다녀서 그런가
속이 좀 느글거리기 시작했습니다.
신라면이 먹고 싶더라고요?ㅋㅋㅋㅋㅋ
 

 
저희가 나올 때쯤에 되니깐 사람이 엄청나게 많아졌습니다.
이때가 1시 정도였거든요.
줄이 점점 길어지더라고요!!!!
12시 전에 가야지 웨이팅 없이 입장 가능합니다.
 
 

 

여기는 카페 자허 바로 옆에 위치한 

자허 호텔입니다.

카페 자허가 생기고 나서 자허 호텔이 생겼다고 합니다.

라운지가 카페 자허의 분위기랑 비슷하게 인테리어 되어 있습니다.

구경하기 좋으니깐 카페 자허를 방문했다면

자허 호텔도 한번 방문해서 구경하고 가세요~

사진찍기도 좋고 엄청 화려하고 예쁩니다.

 


카페 자허 위치


https://maps.app.goo.gl/JMkUpK61fytn4Nvg7

 

카페 자허 · Philharmoniker Str. 4, 1010 Wien, 오스트리아

★★★★☆ · 카페

www.google.co.kr

주소: Philharmoniker Str. 4, 1010 Wien, 오스트리아
영업시간: 오전 8:00 - 오후 10:00
방문한 날짜: 2023년 7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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