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오스트리아 빈
[유럽여행] Day12 비엔나 시내 구경ㅣ폭립 맛집ㅣ프라터 놀이공원
비엔나 시내구경 날씨 좋은 비엔나입니다. 밥 먹고 카페에서 커피 마시다가 너무 힘들어서 다시 숙소로 돌아가는 중입니다. 휴... 여행 쉽지 않다. 쉬엄 쉬 엄해야 되는데 너무 열정이 넘쳐서 지쳐 쓰러질 때까지 여행을 하는 것 같아요. 그래도 가는 길이 너무 예뻐서 찰칵! 비엔나 도시의 재미 중 하나가 횡단보도에 신호등을 구경하는 것입니다. 신호등에 커플들이 엄청 다양합니다. 여남, 여여, 남남 등 다양한 커플들의 신호등이 있습니다. 신기하지 않나요? 저는 신기했습니다. 숙소에서 쉬다가 다시 저녁 먹으러 나가고 있습니다. 가는 길에 맥주 공장이 있더라고요! 신기해서 찰칵!SALM BRAU비엔나 폭립 맛집 추천 제가 숙소를 도심에서 조금 떨어진 곳에 잡았더니 맛집 가려면 무조건 1시간 걸립니다... 휴.....
2023. 10.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