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독일 뮌헨
[유럽 여행] 역대급 불친절한 식당 '슈나이더 브로이하우스'ㅣ분위기 맛집 뮌헨 아이리쉬 바
저는 이제 저녁을 먹으러 갑니다. 문제의 저녁을 먹으러 ㅋㅋㅋㅋㅋㅋㅋ 저는 슈나이더 브로이하우스라는 뮌헨 시내에서 유명한 독일 음식점을 갔습니다. 역시 유명한 만큼 사람들도 많더라고요. 주문한 슈바인 학센입니다. 음식은 잘못이 없자요. 맛은 어디서나 먹을 수 있는 슈바인 학센 맛입니다. 이미 유럽 여행 한 달이 다 돼 가서 뭐를 먹어도 다 비슷하더라고요? 맛은 나쁘지 않았다. But 맥주를 주문했는데, 컵 받침대를 던지는 것은 물론이고 음식도 거의 던져주고 불친절함이 뚝뚝 흐르더라고요?ㅋㅋㅋㅋ 여기 슈니첼은 별로예요! 고기랑 위에 튀김이랑 따로 놀고 약간 뭐라 그럴까 신경을 덜 쓴 음식의 맛이에요. 뭔가 2% 부족한 맛입니다. 프라하에서 너무 맛있는 슈니첼을 먹어서... 비교군이 너무 많더라고요. 유럽에..
2024. 1.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