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동 카덴 합정점] 합정역 냉우동 맛집ㅣ정호영 우동집ㅣ영업시간, 주차, 메뉴 추천

언제 먹어도 맛있는 합정역 우동 맛집 카덴

 
 
 
요즘 날씨가 점점 더워지고 있는데요.
저는 이렇게 더워지면 냉면, 냉우동, 냉메밀이 그렇게 먹고 싶더라고요!!
그래서 오늘은 정호영 셰프님이 운영하시는 
합정역의 맛집 '우동 카덴'에 다녀왔습니다.

 
 

 
 
역시 카덴은 웨이팅이 필수입니다.
그래도 금요일 저녁에 방문했는데 
예상보다는 사람이 많지는 않았습니다.
 
2팀정도 저희 앞에 있어서
15분 정도 대기하다가 들어갔습니다.
 
 
 

 
 
 
★우동 카덴의 영업시간
평일(오전) 11:30 ~ 14:40
브레이크타임 14:40 ~ 17:30
평일(오후) 17:30 ~ 21:00
토요일(브레이크 타임 없음) 11:30 ~ 20:30
 
★주차
- 주차는 가게 양옆의 빈 공간에 주차 가능
- 만차시 맞은편 메세나폴리스 안에 있는 홈플러스 유료 주차 별도 이용
 
 
 

 
 
 
가게는 크지는 않지만 깔끔하고 조용합니다.
 
 
 

 
 
기본적인 테이블 세팅이 잘 되어있습니다.
 
 

 
 
저녁 타임 때만 사람이 몰리고
저희가 나갈 때쯤에는 사람이 거의 없었습니다.
 
 

 
 
지금부터 메뉴판 정독을 시작해 볼까요?
우동 카덴은 메뉴가 진짜 많아서 
결정장애 걸리기 쉽습니다.

 
 

 
 
빨간색으로 이름들이 표시되어 있는 것만 봐도 알 수 있지요?
여기는 뜨거운 우동들입니다.
 
기본적인 국물이 있는 우동부터 크림 우동, 카레우동까지 있습니다.
토핑도 다양하고 맛도 다양한 우동들
 
 

 
 
 
여기는 제가 너무 좋아하는 냉우동들 입니다.
냉우동도 뜨거운 우동만큼 종류가 많습니다.
붓카케 우동부터 비빔우동, 샐러드 우동 등 종류가 많습니다.
 
 
 

 
 
그리고!!!!
우동과 잘 어울리는 사이드 메뉴들이 있습니다.
튀김과 오니기리가 있습니다.
 
 

 
 
 
메뉴판 마지막에는 토핑들과 주류 및 음료들도 있습니다.
그리고 메뉴판마다 쓰여 있는 아주 중요한 문구!!!
면 추가는 3회까지 무료입니다.
남자분들은 양이 부족할 수도 있으니 꼭 기억했다가 면 추가해서 드세요.
 
 
 

 
 
 
저는 붓카케 우동 에비덴(새우)를 주문하였습니다.
가격 11,000원
 
 
 

 
 
 
레몬의 상큼함이 소스에 잘 희석돼서
향긋하고 튀김가루를 사라락 올려주어서
촉촉 바삭한 식감까지 납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우동 면발이 쫄깃 탱탱함이 
역시 줄 서는 맛집은 다르구나를 다시 한번 느낍니다.
뭐... 개 맛있습니다.
 
그리고 역시 일식당은 왜!!!!!
다 튀김이 맛있는 거죠?!!!!
튀김이 너무 맛있습니다!!!!
새우튀김 너무 맛있습니다.
 
 
 

 
 
같이 온 일행은 멘타이코 (명란우동)을 주문하였습니다.
가격 13,000원
 
이건 좀 호불호가 갈리는 맛입니다.
살짝 명란의 비릿한 맛이 느껴져서 조금 아쉽지만
명란을 좋아하거나 깔끔하게 면의 식감을 느끼고 싶다면
한번 먹어볼 만합니다.
 
 

 
 
아나고 튀김 15,000원을 주문하였습니다.
튀김은 신발을 튀겨도 맛있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
튀김은 그냥 다 맛있습니다.
 
 
 

 
 
 
아 그리고 우동 카덴만의 특이한 점은
그릇이 진짜 커요!!
엄청 커서 뭔가 더 맛있어 보이는 느낌? 이 납니다.
 
 

 
 
오늘도 맛있게 먹었습니다:)
 
 

 
 
 
하나도 남김없이 싹싹 잘 먹은 우리들
더운 여름날 시원한 냉우동이 생긴다면 우동 카덴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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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정역 우동 카덴 위치

 
주소 : 서울 마포구 양화로 7안길 2-1
 
영업시간
평일(오전) 11:30 ~ 14:40
브레이크타임 14:40 ~ 17:30
평일(오후) 17:30 ~ 21:00
토요일(브레이크 타임 없음) 11:30 ~ 20:30
 
주차 : 주차는 가게 양옆의 빈 공간에 주차 가능
          만 차시 맞은편 메세나폴리스 안에 있는 홈플러스 유료 주차 별도 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