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치 호주에 간듯한 한남동 맛집 ‘써머 레인’
음식 비주얼부터 보여주고 시작합니다😋
브런치로 맛도 맛있고 예쁜 브런치🍳
한남동에 예쁘고 맛있는 브런치로 유명한 '써머 레인'에 왔습니다.
제가 좀 늦게 도착해서
친구들이 미리 대기 예약하고 기다렸다가 들어갔습니다.
인기가 맛은 곳이라서 대기를 좀 하기는 해야 하지만
엄청 오래 기다리는 건 아니고 20분? 정도 기다리면 들어갑니다.
인테리어가 외국에 온 듯 감각적입니다.
브런치 스타일은 호주식 브런치입니다.
아마도 호주 스러운 인테리어인 것 갔습니다.
인테리어 너무 예쁩니다.
옷걸이 인테리어 좋아요~
꺄오 진짜 사람 많습니다.
저희는 13:30분에 들어갔습니다.
한쪽 벽면에 걸려있는
시원한 바다 그림이 휴양지에 와있는 느낌이 듭니다~
카운터 앞에
케이크와 파운드 케이크도 판매하고 있습니다.
한남동 Summer Lain
음료 메뉴판입니다.
한남동 Summer Lain
음식 메뉴판입니다.
주문한 메뉴
연어 와플 에그베니딕트 18,000원
크로와상 프렌치 토스트 18,000원
그래놀라 요거트 8,000원
아이스아메리카노 4,500원
제일 먼저 나온 그래놀라 요구르트 볼
맛이 없을 수 없는 요거트 볼~
시나몬이 뿌려져 있어서
시나몬 향이 강하게 납니다.
엄청 특별한 맛은 아니고
우리가 흔히 먹을 수 있는 요거트 볼입니다.
꾸덕한 그릭요거트 재질은 아니고
약간 묽은 제형의 요거트입니다.
그다음으로 나온 음료들
사실 저희는 딸기음료를 주문하려고 했는데 이름을 잘 몰라서
추측해서 베리 바나나를 주문했는데
알고 보니 베리가
블루베리를 뜻하는 거였더라고요...ㅎㅎㅎ
바보들ㅋㅋㅋㅋㅋㅋ
주문하기 전에 직원에게 물어보고 시키세요.
예상과 다른 음료였지만
맛있었습니다!
저는 너무 달면 잘 안 먹게 되는데
적당히 달고 맛있더라고요
연어 와플 에그 베네딕트
너무 예쁘게 꽃을 탑에 얹어서 주십니다.
보기만 해도 먹고 싶게 생긴 비주얼입니다.
연어도 신선하고 밑에 아보카도랑 조화도 좋습니다.
다만 밑에 와플이 점점 소스로 인해 축축해지는 경향은 있습니다.
항공샷으로 찍은 연어 와플 에그베네딕트
수란 2개, 연어 왕창, 아보카도까지 행복스:)
마지막에 나온 크로와상 프렌치토스트!!
크로와상 4개가 겹겹이 쌓여서 나왔습니다.
위에 크럼블들과 견과류, 베리류들이
바삭 고소하면서 상큼한 맛을 냅니다.
한마디로 맛있습니다.
메이플 시럽이 흥건하게 뿌려져서 나와서
아주 달달합니다.
연어 와플 에그베니딕트의 짧잘한 맛과
단짠의 조화를 이루며 맛있었습니다.
한남동 맛집 'Summer Lain' 위치
주소 : 서울 용산구 이태원로 55가길 49 1층 summerlane
영업 : 7:30 - 18:00(라스트 오더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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