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중국 상해 / / 2025. 1. 25.

[상해 여행] 상해에 힙한 빵 맛집 Punch monday Bakeryㅣ내돈내산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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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nch Monday Bakery


크리스마스쯤 방문한 상해

그래서 그런가 빵집에 사람이 많더라고요

여기저기 구경하다가 발견한 빵집

줄을 엄청 서 있어서

저기는 빵집 맛집이다해서

가다가 자연스럽게 줄을 서버림ㅋㅋㅋㅋㅋㅋㅋ

바글바글 사람이 많습니다

산타 쏘 귀여움

줄을 서있습니다

완전 성수에 있을 것 같은 힙한 감성의

빵집입니다

커피와 마실것도 팝니다.

가격은 약 4천원 정도

빵의 종류가 진짜 많습니다.

이제부터 자세히 구경해 봅시다

Punch monday라는 이름처럼

빵 트레이도 복싱하는 그림이 그려져 있습니다.

마음에 들어ㅋㅋㅋㅋㅋㅋ

복싱 요즘 배우고 싶어서 꽂혀 있거든요ㅎㅎ

동그란 치아바타는 16.9위안(3,300원)

치즈 브라우니 빵은 12.9위안(2,500원)

가격은 한국보다 쌉니다.

이 정도만 돼도 행복하겠어요ㅎㅎ

한국이 요즘 물가가 너무 비싸서ㅠㅠ

저희는 저기 치아바타도 보자마자 바로 구매!

치즈 단호박 브레드는 16.9위안(3,300원)

한국에서 저렇게 필링이 가득 들은 빵 사려면

6000원은 줘야 합니다

행복이다ㅎㅎ

빵이 계속 만들어져서 채워지고 있어서 신선합니다.

그래서 진열대에 습기가 약간 서려 있습니다.

저희는 이 단호박 빵을 샀습니다ㅎㅎㅎㅎ

이걸 안 살 수가 있나?

아몬드가 위에 가득 뿌려진 시나몬 롤 12.9위안(2,500원)

아몬드 가루 진짜 많이 뿌려져 있습니다ㅎㅎ

시나몬 롤도 겟겟!

빵 종류가 진짜 많아서

결정장애가 옵니다ㅎㅎ

저 과자도 맛나보였어요ㅠㅠ

가족들이랑 나눠먹기 불편해서 패스~

주문대도 줄나라비~

저희는 밥 먹고 들려서

빵 3개만 샀습니다.

이런 종이 가방에 포장해 줍니다.

수저포크와 같이 포장해 줍니다.

비닐장갑도 챙길 수 있습니다.

빵은 사자마자 바로 먹어야지요ㅎㅎㅎ

그 자리에서 바로 제 뱃속으로 넣어 버렸어요ㅋㅋㅋㅋㅋㅋ

행복한 먹부림이었습니다.

상해에 가시면

Puch Monday Bakery에 방문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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