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라나라 호텔 (Bella Nara Hotel)
그렇습니다
저는 치앙마이에 휴가를 왔습니다~~~~~~~~~
진짜 이날만을 기다리면서 존버했습니다.
저의 치앙마이 2번째 호텔을 공개합니다!
꺄~~~ 즐겨 봅시당
짜잔~ 체크인을 하는 프런트 데스크입니다.
예쁘죠? 체크인받고 기다리다가 찍었습니다.
항상 직원들이 상주해 있어 도움받을 수 있습니다~
벨라 나라 호텔은
지은 지 2년 정도밖에 안된 신상 호텔로
깨끗하고 인테리어 디자인이 너무 예쁩니다.
어디를 찍어도 다 예뻐요~~~~

밤에 보는 벨라 나라 호텔
밤에도 예쁘다~
드디어 방으로 입장 저희는 디럭스 트윈룸을 예약했습니다.
싱글베드 2개가 있는 방입니다.
1박에 10만 원입니다.
저희는 2박을 묵었습니다.
그냥 겁나 깨끗합니다.
방에는 웰컴과일이 있습니다
바나나, 오렌지, 귤 이렇게 3개가 반겨 줍니다.
이 테이블이 예뻐서 여기서 사진 찍기 좋습니다.

창문을 열면 바로 수영장이 보입니다.
싱그러운 벨라나라 호텔 수영장 뷰~
창문으로 보이는 뷰가 너무 예뻐서 기분이 좋습니다.
흰색에 검은색 쿠션 커버 너무 예쁘지 않나요?
한국 가면 저런 이불커버로 바꿔야 겠어욯ㅎㅎ
넘 예쁘자낭~
기본적으로 주시는 티세트들~
와인 따게랑 맥주 병따개 필수예요~~~
넘좋아요
제일 많이 쓴건 안 비밀ㅎㅎ
화장실도 겁나 깨끗합니다.
넓고 좋아요.
다만, 화장실 하수구 냄새가 올라올 때가 있어요.
언제는 나고 언제는 안 나고 이래서
냄새날 때는 문을 꼭 닫아주세요~
그거 빼면 완벽해요!!!
치앙마이로 여행 와서
신난 그녀의 발걸음을 보시라~~
벨라나라 호텔 복도입니다.
복도를 뛰어다녔더라지~~
때는 2024년 10월 초
치앙마이에 홍수가 났습니다.
사실 비행기 타기 전까지도
취소할까 말까 진짜 고민 많이 했는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행히 제가 묵고 있는 벨라나라 호텔은
님만 해민에 있어서, 홍수 침수 피해 구역은 아니었어요.
핑 강쪽이 침수되서 난리라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뉴스만 틀면 침수된 곳이 천지였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침수돼서 코끼리 떠내려가고
핑강 주변 호텔은 물도 안 나온다는 이야기들이
많았습니다.
우기에 여행 시에는 꼭 날씨 확인 하세요~!!
벨라나라 호텔 와이파이입니다.
근데 치앙마이가 와이파이 사정이 안 좋아서
계속 끊겨요...
그래서 계속해서 연결을 해야 되는 단점이ㅎㅎㅎ
찍어놓고 다니세요.
유럽의 수영장 느낌의 그림 같은
벨라나라호텔 수영장 뷰><
여기가 수영장이 넓어서 넘 좋아요

딱 더운 3시쯤 수영하니 시원~~~ 합니다.
수영하시라~
사진 맛집이니 사진 찍으세요~!!
무에타이 경기 시청 중ㅎㅎㅎ
벨라나라 호텔에서 잘 묵다가 갑니다.
저희는 12시에 체크아웃하고
짐을 맡겼습니다.
잘 쉬다가 갑니다~~~~~~
다시없을 즐거운 나의 늦여름 휴가
이븐 하게 즐기다가 갑니다.
이것이 돈 버는 즐거움이어라~~~
직장인들이여 돈 벌어 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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