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이안 여행] 내돈내산 호이안 맛집 탄팟(Tan Phat)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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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이안 맛집 ‘탄팟 레스토랑’


저희는 호이안에서 무엇을 먹을까 하다가
한 번도 안 먹어본 칠리 도미 튀김을 먹기로 합니다!!
여행은 도전 아닙니까?!
칠리 도미 딱 기다려!!!

그랩 타고 도착한 이곳!
탄팟은 이렇게 생겼습니다.

내부는 이렇게 생겼습니다.
오래된 베트남 일반 음식점 같이 생겼습니다.
약간 맛집인지 긴가 민가 했습니다ㅋㅋㅋㅋ
그래도 내부에 에어컨이 있어서 엄청 시원합니다.
호이안은 다낭보다 덥더라고요?ㅠㅠ
그래서 에어컨 이라니!!
너무 좋았습니다.

가리비 145,000(7천원)

주문한 가리비 구이!
크 맛있어요!
밥이랑 같이 한입 먹으면 끝납니다

게살스프 80,000동(4천원)

아빠가 먹고 싶다고 한 
게살수프?입니다.
뜨끈하고 맛나더라고요!!
호록 호록 맛있게 먹었습니다.

칠리 도미 195,000동(1만4천원)

대망의 도미튀김!!!!!!
와 이거 진짜 맛있어요.
근데 살짝 맵습니다.
저는 엽떡은 무조건 순한 맛을 먹는 맵찔입니다ㅎㅎㅎ
저에게는 매웠어요!
아이들은 먹기 힘들 것 같습니다.
근데 이거 소스가 맵고 달달하고 생선의
촉촉함과 어우러지니 미쳤어요!
저희는 먹다가 밥을 주문해서 같이 먹었습니다!

모닝글로리 60,000(3천원)

그리고 어딜 가나 빠질수 없는 공심채 볶음!!
주문했습니다.
어딜가나 맛있습니다.

망고 존맛탱!

그리고 마지막에 나온 망고!!!!
후식까지 미치게 맛있었습니다.
배 터지게 먹고 총 3만 원 정도밖에 안 나왔습니다.
맥주도 5잔 정도 먹었는데ㅎㅎㅎ
가성비 좋은 호이안 맛집입니다!!!
추천합니다.

밥 맛있게 먹고
저희는 호이안의 올드 타운 거리를 구경했습니다.

이날 날씨가 너무 좋아서
어딜 찍어도 사진이 너무 잘 나오더라고요!
뭔가 호이안 만에 아기자기한 베트남의 느낌이 너무 좋지 않나요?ㅎㅎ
저는 개인적으로 다낭보다 호이안이 좋았습니다.

 

다시 호텔로 돌아가는 길에는
그랩이 아니라 길에 돌아다니는
오토릭샤? 같은 택시를 타고 갔습니다.
호이안 올드타운 쪽은 택시가 진입 불가능한 곳이어서
택시를 타는 곳으로 걸어가야 해서
주변에 둘러보다가 타게 되었는데
재미있더라고요?ㅎㅎ
 

오늘도 저의 포스팅을 봐주신 여러분 감사합니다><
저는 다음에 더 유익하고 재미있는 글로 돌아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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