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여행] 패션의 도시 밀라노에서 하는 명품 쇼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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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라노 성당


 

드디어 밀라노에 도착해서 밀라노 대성당에 왔습니다.

가장 사람이 분비고 많은 밀라노 대성당 앞입니다.

 

비토리오 에마누엘레 2세 갤러리아

1800년대 아케이드에 자리 잡은 쇼핑몰로 

고급 의류브랜드와 고급 식당들이 있습니다.

건물이 너무 예쁘지 않나요><

 

본격 쇼핑중~

건물 양식이 진짜 예쁩니다.

 


구찌


 

피렌체에서 아울렛 구찌 매장에서는 디자인들이 한정적이었는데

밀라노에 명품 매장에 오니 신상들도 많고 디자인들이 더 예쁘더라고요><

하트가방 쏘 러블리♥

역시...신상이 이뻐요ㅎㅎㅎ

약간 더 많이 비싸긴 하지만,,,

핑크색 천으로된 지갑은 가격도 저렴하고 디자인이 너무~~~~~예뻐요ㅠㅠ

피렌체에서 지갑 안샀으면 사고 싶은정도?ㅎㅎㅎ

 가격은 300유로 초반이었던것 같습니다.

 

빨간색 가죽 지갑은 385유로(54만원) 입니다.

우리나라보다 20만원정도 저렴합니다.

 

구찌는 이탈리아가 확실히 저렴해서 그런가 매장에 사람이 진짜 많습니다.

구찌 공홈에서 사진 가져왔습니다. 궁금하신분들은 아래 링크 확인해주세요:)

https://www.gucci.com/kr/ko/pr/women/wallet-leather-acc-for-women/card-wallet-leather-acc-for-women/card-holders-coin-cases-for-women/gg-marmont-matelasse-card-case-wallet-p-466492DTDHT6832


디올


 

구찌 매장보다 한산한 디올매장입니다.

같이간 친구가 카드지갑을 구매하고 싶다고해서

모든 카드지갑을 보았지요ㅎㅎ

점원 언니가 엄청 재미있었습니다.

카드지갑으로 남자점 봐준다고ㅋㅋㅋㅋㅋㅋㅋ

어떤 남자 만나고 싶냐고ㅋㅋㅋㅋㅋㅋ

서로 스몰톡하며 웃다가 나왔습니다.


프라다


 

엄청나게

엘레강스한 프라다 매장~

이 갤러리아에 있는 매장들은 다 번쩍번쩍합니다.

 

 

프라다는 우리나라랑 다르게 엄청나게 화려한 디자인들이 많았습니다.

뭔가 우리나라에서는 프라다가 심플 깔끔함의 대명사인데

이탈리아 프라다는 컬러플 화려합니다><

아무튼 다 예쁩니다.


루이뷔통


 

루이뷔통에서도 열심히 구경했습니다.

 

패션의 도시 밀라노에서 예쁜 건물들 사이에서

명품 구경 잘하다 갑니다!

구경과 착용은 0원이니깐요.

다음에는 밀라노 여행 포스팅으로 돌아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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