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여행] Day15 부다페스트 미친 노을과 야경 그리고 유람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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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다페스트 유람선 타러 가기


 

헝가리 부다페스트의 7월은 날씨가 너무 좋아서

노을도 미치게 예쁩니다.

유람선 타러 가는 길에 만난 아름다운 노을입니다.

노을 보며 유람선 시간을 기다렸습니다.

 

 

이날 노을이 진짜 역대급이었습니다.

 

 

여러분도 보세요~저기~저기~

너무 예쁩니다.

 

 

사진을 엄청 찍다보니 해가 다 졌습니다.

이제 유람선을 타러 가볼까요?ㅎㅎ

 

 

저는 급하게 하루 전날 밤에 Viator이라는 홈페이지에서

18.33유로(26,000원)를 주고 예약했습니다.

유람선 시간은 낮시간부터 밤시간까지 30분 단위로 시간대가 있었습니다.

가장 인기 있는 시간은 밤 시간대로 표가 금방 사라집니다.

 

 

제가 예약한 부다페스트 야경 크루즈는

한국 오디오 가이드와 음료 1잔이 무료로 제공되는 유람선입니다.

 

한국 오디오 가이드는 90년대에 만든것만 같은 퀄리티입니다.

레트로한 그런 느낌 팍팍ㅋㅋㅋㅋㅋㅋㅋ

저는 좀 재미있더라고요!

부다페스트 시내와 유적물에 대한 설명들이 많습니다.

무료 제공되는 음료는 종류가 정말 많습니다.

저는 그중에서 스파클링 와인을 주문했습니다.

 


유람선 탑승하는 곳


https://maps.app.goo.gl/dXENv5fhAsY4jLPJA

 

Legenda City Cruises · Budapest, kikötő, es, Jane Haining rkp. 7, 1052 헝가리

★★★★★ · 유람선여행사

www.google.com

주소: Budapest, kikötő, es, Jane Haining rkp. 7, 1052 헝가리

 

 

짠 유람선을 탔습니다.

저는 왼쪽 편에 자리를 잡았습니다.

사람이 엄청나게 많더라고요!

나중에 잠깐 반대편 보러 갈려고 자리를 비웠다가

어떤 사람들에게 저의 자리랑 와인을 뺏겼습니다...

매너가 진짜... 똥이에요.

K승질머리 한번 보여줬어야 하는데요... 휴

아무튼 야경은 진짜 예뻤습니다.

 

 

와인과 같이 찍은 예쁜 야경

너무 예쁘지 않나요?ㅎㅎ

 

 

좌석마다 앞자리에 오디오 가이드를 들을 수 있는

기기들이 놓여 있습니다.

한국어, 영어, 프랑스어, 스페인어 등

30가지 언어들의 오디오가이드가 있습니다.

 

 

정말 넉을 놓고 야경을 보았습니다.

이거 보려고 부다페스트 오는 거죠ㅎㅎㅎ

너무 예뻐요.

 

 

넋을 놓고 야경을 보았습니다.

1시간이 너무 짧더라고요>_<

다음에는 가족들 다 데리고 와야겠습니다.

 

 

보고 또 봐도 예쁜 헝가리 부다페스트의 야경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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