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여행] Day6 철도역이 베를린 국립미술관으로 바뀐ㅣ무더운 여름 미술관으로 대피하기🥵🔥🎨🖼️

베를린 날씨
베를린의 여름 진짜 덥습니다.
해가 쨍쨍한 여름이 왔습니다.
그래도 다행인 거는 그늘은 시원합니다!!!
우리나라 더위처럼 습하지는 않아서 그늘은 시원합니다.
정말 다행이지요?!😤😚
태양이 진짜 강렬해서 양산 필수입니다!!
여름 유럽 여행을 계획하고 있다면 꼭!!!!!
양산 챙기세요☂️

햇빛이 좋아서 사진은 엄청 잘 나옵니다><
아!
그리고 베를린 Hamburger Bahnhof - Nationalgalerie der Gegenwart은
미술관 Pass를 끊으면
무료로 들어갈 수 있습니다👍

베를린 미술관 사물함
베를린에 있는 미술관과 박물관은
전부 가방을 맡겨야지만 입장이 가능합니다.
짐 맡기는 방법은 2가지입니다

1. 락커에 2유로 넣고 짐을 보관합니다.
2유로는 짐 찾을 때 다시 나오니 걱정하지 마세요😊

2. 짐 맡기는 아저씨에게 맞기가
여기는 따로 돈을 주지 않고 맡길 수 있고
번호키를 줍니다.
나중에 찾을 때 다시 주면 짐을 찾을 수 있습니다

들어가자마자 눈앞에 보이는
몽글몽글한 설치 미술품이 보입니다.
엄청나게 큰 규모의 공간에 설치되어 있어서 신기합니다🤩

어렸을 때 타고 다니는 탱탱이들을 합쳐 놓은 것 같기도 하고 뭔가 장기들 모양 같기도 합니다🤹🏻‍♀️
위에 올라가서 타고 싶게 생겼습니다.

뭔가 멀리서 봤을 때의 느낌이랑
가까이서 봤을 때의 느낌이 다릅니다🧐😚
신기합니다🤓

사랑에 대해서 말하는 전시입니다.
모든 예술의 근원은 바로 Love♥️

베를린에 현대미술을 볼수 있는
실험적인 전시들이 많습니다🧐
설치 전시물도 많아서 볼거리가 많습니다👍
올라가는 계단에 엄청나게 큰 백합이 있습니다.
제가 가장 좋아하는 꽃이 백합이라서
기분이 좋더라고요🫣💖

위층에서 본 전시는 사람들의 얼굴들과
대형 천을 걸어 놓은 전시를 보았습니다.
정말 다양하고 다채로운 전시를 하고 있어서
하루종일 미술관에서 관람이 가능합니다✨

다양한 추상 미술 그림들도 전시되어 있습니다.

베를린 Hamburger Bahnhof - Nationalgalerie der Gegenwart은 3층까지 있습니다.

3층 올라가는 중~

3층에서는
Dream have no title이라는 주제로
필름과 영화 촬영에 대한 소재들로 전시 중입니다.

촬영 조명들로만 조명을 하고
그린벽 앞에 세워진 미니 세트장들이 재밌습니다.
제가 마치 창작자가 되는 듯한 느낌이 듭니다.

영화의 한 장면 같은 세트장도 있습니다🤗

저는 영화랑 드라마 덕후여서
여기 전시실이 제일 마음에 들더라고요.
Dream have no title이라는 주제도 너무 마음에
들었습니다💖

카메라에서 보는 저의 모습도
담아 볼 수 있어서 신기했습니다.
베를린에 간다면 꼭 국립미술관 한번 들려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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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를린 국립미술관 위치

(Hamburger Bahnhof
Nationalgalerie der Gegenwa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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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maps.app.goo.gl/7zcRC8ZB8MfFqLbd6?g_st=ic

Hamburger Bahnhof – Nationalgalerie der Gegenwart · 4.2★(5403) · 미술관

주소: Invalidenstraße 50-51, 10557 Berlin, 독일
운영시간: 10:00-18: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