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여행] Day3 독일 베를린ㅣ프랑크푸르트에서 베를린가는 Flix Train 타기ㅣ베를린 중앙역ㅣ베를린 Nena Host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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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크푸르트에서 베를린 가는 기차


 
오늘은 프랑크푸르트에서 베를린으로 넘어갑니다.
지하철역과 기차역이 같이 있어 기차 탑승하는 플랫폼을 한참 찼았습니다...ㅎㅎ
날씨가 좋았습니다.
좋다 못해 더웠던 독일의 날씨ㅎㅎ
20kg 짐 들고 다니는 게여간 어려운 일이 아닙니다...
아무튼 기분 좋은 날씨로 베를린으로 출발합니다.
 

 

다행히 물어물어 잘 찾아온 승강장
Flix Train을 타고 갑니다.
39.99유로에 구매한 트레인 입니다.
 

 

근데 왜 에어컨 안 틀어주나요ㅠㅠ
진짜 가는 내내 쩌죽을뻔했습니다.
독일은 열차 안에서 에어컨 안 틀어주는 무시무시한 나라...
땀을 한 바가지를 흘렸습니다.

 
그래도 가는 내내 풍경이 너무 예뻤습니다. 날씨가 좋으니 예쁠 수 밖엫ㅎㅎ
더워서 짜증지수가 높긴 했지만 
걱정 따위는 날려버리는 신나는 노래 듣고 짜증 날려 버리기
 

 

9시쯤 도착한 베를린!
베를린 중앙역에 도착했습니다.
정말 크고 커서 길 잃어버리기 딱 좋습니다.
약간 공항의 축소 버전 같은 느낌입니다.
거의 9시에서 10시인데 이제 해가지는 독일
독일이 진짜 해가 엄청 길어요.
해가 밤이 되어야지만 집니다.
 

 

짠 여기는 제가 베를린에서 있을 숙소 
Nena hostel입니다.
사진은 다음날 아침에 잘 보일 때 찍었습니다.
얼른 체크인을 하고 후다닥 키를 받고 2층으로 올라왔습니다.
이제 쉬자~
 

 
이제 도착해서 엘베 타고 올라가는 모습입니다.
이때는 몰랐죠...
베를린에서 밤에 잠을 잘 수 없다는 사실을... 휴
베를린에서 여행은 다음 포스팅에서 올리겠습니다:)
저의 유럽 여행은 계속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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