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리타 공항에서 도쿄시내 가는 방법
오늘은 일본 여행시
나리타 공항에서 도쿄시내까지 가는 게이세이나리타 스카이 액세스에 대해 알려드리려고합니다.
도쿄 시내까지 가는 방법은 스카이 라이너/1300엔 버스/ 스카이 액세스 등 여러 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저는 그중에서 게이세이나리타 스카이액세스를 탔습니다.
저의 목적지는 아사쿠사역입니다.
<게이세이나리타 스카이 액세스>
가격 : 1310엔
운행 : 나리타공항 → 아사쿠사 역
소요시간 : 52분
탑승 일자 : 2023년 4월 24일
배차간격 : 15분~20분
정차한 역 : 아사쿠사 역
가격은 다른 대중교통에 비해 저렴해서 이용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일본에 입국해서 세관검사 진행하고 나와서
한층 내려가면 위에 사진처럼 train 타는 곳이 있습니다.
위에 핑크색 기계로 가면 구매가 가능합니다.
기계가 다 한국말 지원이 되어서 구매하는데 어려움은 없습니다.
원하는 역을 찾아서 찍고 구매를 누르면 구매 가능합니다.
저는 저와 부모님 두 분 같이 계산해서 3인=3930엔입니다.
아래 노란색 반짝이는 곳에 돈을 넣어주면 됩니다.
짜잔 기계에서 이렇게 생긴 티켓을 받았습니다.
이 티켓을 지하철 들어가는 기계에 넣고 들어가면 됩니다!
들어가자마자 앞에 1번이라고 쓰여있는 플랫폼으로 따라갑니다.
1번 방향으로 내려가면 됩니다.
1번 플랫폼에서는
스카이 라이너(우리나라의 KTX)와
게이세이나리타 스카이 액세스(우리나라의 공항철도)
이렇게 2대가 번갈아 가면 기차들이 정차합니다.
잘못 타지 않게 주의하세요!!
우리는 엑세스 특급을 타면 됩니다!
구글 지도에 나와있는 시간에 딱 맞게 도착합니다.
아사쿠사에 있는 숙소에 도착했습니다🤗
저희가 잡은 숙소는 센소지 바로 옆에 위치한
Hotel NONday asakusa입니다.
https://hotel-monday.com/asakusa/en/
hotel MONday ASAKUSA【official site】
hotel MONday is a simple yet functional hotel with Japanese consideration room. A living room where travelers can relax and interact with each other. A hotel that reflects Japanese hospitality in every detail.
hotel-monday.com
3인이 묶기 좋은 숙소입니다.
엄청 깨끗하고 도쿄 숙소치고 생각보다 커서 좋았습니다.
가격도 합리적이고 숙소위치도 동네도 조용하고
바로 앞에 로슨 편의점이 있어서 좋았습니다.
무엇보다 나리타 공항에서 가까운 편이라 좋았습니다.
도쿄 지하철 패스 이용하는 방법
[KLOOK] 도쿄지하철 패스 링크
저는 한국에서 클룩으로
도쿄 지하철 패스 48시간권 티켓을 예약하고 갔습니다.
도쿄 지하철 패스 티켓 가격(1인 성인 기준)
24시간 티켓 : 7,800원
48시간 티켓: 11,800원
72시간 티켓: 14,700원
예약하면 이렇게 예약 확정 문자를 받을 수 있습니다.
저는 가족들 것과 같이 구입해서 3인 35,400원에 구입하였습니다.
이렇게 바우처도 메일로 받을 수 있습니다.
바우처에 QR코드가 있어서 이걸로 일본 가서 지하철 패스로 교환하는 것입니다.
아사쿠사 역 티켓부스에 가면 지하철 패스 구매하는 기계가 많습니다.
그중에 이렇게 보라색으로 생긴 화려한 기계가 있습니다.
여기서 티켓을 발급받을 수 있습니다.
한국어 지원되니 걱정할 필요 없습니다😃✨
QR코드 인식하는 곳이 있습니다.
거기에 QR코드 인식하면 됩니다.
친절하게 화면에 잘 나와있습니다😆
위에처럼 티켓 정보가 뜨면
48시간 도쿄 스카이 패스 3인 확인합니다.
아래 검은색 테두리가 QR코드 인식하는 곳입니다.
바우처로 받은 QR코드를 여기에 인식하면 됩니다.
그럼 위에 사진처럼 티켓이 나옵니다.
도쿄 지하철 패스가 필요 없다고 하시는 분들도 있는데
지하철 탈 때마다 구입하는 건 관광객에게는 번거롭고 어려워서 구입해서 사용하면 편리합니다.
1300엔 버스 타기(도쿄역—> 나리타 공항)
<1300엔 버스>
가격 : 1300엔
운행 : 도쿄역 → 나리타공항
탑승 일자 : 2023년 4월 25일
배차간격 : 10분
정차한 역 : 나리타 공항 제3터미널
구글맵에서 나리타 공항 가는 경로를 찍으면
시간도 정확하게 나옵니다.
구글맵 짱짱맨❤️
도쿄역은 엄청나게 복잡하고 출구가 엄청나게 많습니다.
그래서 버스터미널을 찾는 것도 너무 어려워서 찾기 힘듭니다.
우리는 무조건 Yaesu 쪽 방향으로 쭉 나가면 됩니다!
Yaesu 쪽 방향으로 나와서 유리 벽 쪽으로 쭈욱 걸어가세요.
그러다 보면 버스터미널이 나옵니다.
여기로 들어가서 버스 티켓을 구매하면 됩니다.
버스터미널에 가면 사람한테 구매도 가능하고 기계로도 발권 가능합니다.
사람은 줄 서야 돼서 줄 안 서도 되는 기계에서 발권하였습니다. 역시 한국말 지원이 됩니다👍🍀
가격은 1300엔입니다.
저희는 티켓 3명분 구입해서
3900엔 지불하였습니다.
5천엔 지불하였습니다.
처음에 화면에 4매가 나온다고 해서
우리가 뭐 잘못 구입한 줄 알았는데
버스 티켓 3매와 영수증 1매가 같이 나와서
총 4매가 나온다고 표시됩니다.
티켓을 구입하고 나오면 바로 앞에 버스가 있습니다.
이 버스에서 티켓을 버스기사 아저씨에게 주고 타면 됩니다.
버스는 10분에 한 대씩 운영됩니다.
저는 평일이라 사람이 별로 없더라고요:)
버스 안은 이렇게 생겼습니다.
좌석은 지정좌석제가 아니라 자율 좌석제라서
아무 데나 앉아도 됩니다.
드디어 공항으로 출발
버스는 약 1시간 정도 탑니다.
교통사정에 따라 달라진다고 하지만
출퇴근 시간만 아니라면 1시간이면 충분히 공항에 도착합니다.
저희는 터미널 3번에 무사히 도착했습니다.
한국행 비행기는 거의 터미널 3번에서 탑니다.
저희는 무사히 비행기를 탑승하였습니다:)
여러분들도 즐거운 도쿄 여행이 되길 바라며
슬기롭게 대중교통을 잘 이용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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