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넬 루쥬 알뤼르 팝업] 안가면 후회하는 성수 팝업 샤넬 루쥬 알뤼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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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넬 루쥬 알뤼르 팝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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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오랜만에 성수에 나들이를 왔습니다.
미리 샤넬 루쥬 알뤼르 팝업을 예약하고 갔습니다.
샤넬 루쥬 알뤼르 팝업 예약링크
https://enews.chanel.com/2024RAV_NUITBLANCHE_GENERAL?utm_campaign=fb_mu_rougeallurevelvet_popup_2024_General&utm_source=Others&utm_medium=news&utm_keyword=&utm_content=PR*news*oneshot*general*OOH_Event

CHANEL

 

예약하면 카톡으로 예약확인 문자가 오고
팝업 가기 2일 전에 알림 문자도 옵니다.

샤넬 코드 어플을 깔아서 로그인하시면
초대장이 보입니다!
위의 초대장 보여주면 됩니다.

초대장 체크 후 저기서 줄을 섰다가
입장합니다.

샤넬 립스틱 정보와 브로셔입니다.
샤넬 루쥬 알뤼르 팝업의 컨셉이
밤 12- 새벽 6시까지
밤의 시간대별로 립스틱, 향수, 섀도우
컬러와 화장법이 나누어져 있습니다.

7:00에 립스틱은 조금 밝은 편이죠?!
밤의 립스틱들은 짙은 빨간색입니다!!

밤의 시간이 컨셉인 곳이라서
시간에 관련된 것들이 많았습니다.
립스틱을 누르면 시간이 마구 돌아가면서
들어가면 됩니다!

오오
다른 세상에 온 느낌입니다.
각 스테이지 별로 컨셉과 무드가 다 다릅니다!
각각의 존에 줄 서서 들어가면 됩니다.
줄이 별로 없는 곳부터 들어가면 됩니다!

저희가 첫 번째로 들어간 공간은
미러볼 같은 핑크색 벽이 인상적인 곡입니다.
사진 진짜 잘 나오지요?
여기서는 플래시를 터트리고 찍는 게 예쁩니다!

사진은 이 핑크 존에서 안내해 주는
멋진 오빠가 찍어주었습니다.
안내 요원분들이 다들 멋있더라고요ㅎㅎㅎ
그리고 다들 사진을 엄청 잘 찍어서
찍어달라고 하면 찍어주십니다.

2번째 공간은 위스키바 컨셉의 공간입니다.
샤넬의 향수 시향이 가능합니다.
향수마다 느낌들이 쓰여있습니다.
저는 ‘자유롭고 대담한 향'이 좋았습니다.

립스틱 컬러 발색이 가능한 곳입니다.
뭔가 고급스러운 느낌이 물씬 나는 곳이었습니다.
여기서도 사진 열심히 찍기><

3번째 공간은
시네마로 꾸며져 있는 공간입니다.
여기는 영화관 공간 + 분장실 공간 2개로 나뉘어 있습니다.

이렇게 영화관 같은 공간에서 마고로비의 
샤넬 립스틱 광고가 무한 재생!
사진도 찍고 잠시 기다렸다가
옆에 이어져 있는 공간으로 안내받았습니다.

분장실 공간에서도 
안내해주시는 직원이 찍어주었는데
완전 인생사진 건졌습니다.

샤넬 화장품들로 메이크업을 받을 수 있는
메이크업 서비스 존입니다.
웨이팅 예약은 태블릿으로 현장에서 가능합니다.
다만, 대기자들이 너무 많아서
인원이 다 차면 웨이팅이 중지됩니다ㅎㅎㅎ
예약도 안 받고
자리가 생기면 다시 예약을 받아서
운이 좋아야 되고
빠르게 가서 신청을 해야 합니다.
저는 친구가 빠르게 예약을 해줘서
받을 수 있었습니다.

여기서 메이크업을 받습니다.
저는 쿨톤이지만
새벽 6시의 웜톤 메이크업을 진행했습니다ㅎㅎ

새벽 6시와 7시의 컬러입니다.
2가지 색을 조합해서 화장을 합니다.

변신 중ㅎㅎ

제가 사용한 화장품들입니다.
제품들은 입장할 때 나눠준 브로셔에 직원이 체크해 줍니다.
그래서 사진 찍지  않아도 제가 사용한 화장품이 뭔지 알 수 있습니다.

오랜만에 이렇게 진한 화장을 해서 그런가?
자신감도 올라가고
기분이 너무 좋더라고요?ㅎㅎㅎ
그래서 여기저기 나가는 길에 다시 구경하면서 사진을 왕창 찍었습니다.

여기까지 저의 샤넬 루주 알뤼르 팝업 이었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