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낭 여행] 내돈내산 진에어 다낭 항공편ㅣ인천공항 제2터미널 자동수하물 위탁 이용후기

비가 오는 3월 28일
저는 반차를 쓰고 인천공항으로 가고 있습니다.

청주에서 인천으로 가는 버스에 몸을 실었지요.
반차 쓰고 떠나니 행복 그 잡채😆

저 멀리 제2터미널이 보입니다!
제1터미널이랑은 멀리 떨어져 있으니
항공사가 어디 터미널인지 보고 꼭 타세요!!
진에어=제2터미널

제2터미널 도착!

목요일이라 사람이 많이 없더라고요:)

언제 와도 예쁜 인천공항
역시 세계적인 공항이야👍
자랑스럽다🥹

우리나라 공항은 날로 좋아지니닿ㅎㅎ
자동수하물 위탁이 있어요!!!!!
굳이 게이트 열릴 때까지 기다릴 필요 없이
바로 짐을 부칠 수 있습니다!!!

진에어 무료 수화물은 1인당 15kg입니다.
2명이서 짐 1개를 합쳐서 15kg 넘는 무게를 붙이려면
무인으로 수하물을 붙일 수는 없고
사람이 있는 데스크로 가셔야 합니다.

이렇게 가방을 올리고
무게를 재고
길게 나온 수하물태그
스티커를 붙여주면 됩니다.

이 기계에서 진행 중

다 붙이고 나면 확인증을 발급해 줍니다.

온라인 면세에서 주문한 제품을 찾으러 왔습니다.
꺄~~ 너무 설레요

제가 주문한 가방입니다.
플리츠 마마에서 구매하였습니다.
가볍고 색깔도 예뻐서 바로 구매해 버렸어요😉

할인받아서 56,482원에 구매하였습니다.

즐거운 힐링 다낭 여행 시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