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여행] 현지인들도 매순간 반하는 브리엔츠 호수ㅣ 사랑의 불시착의 이젤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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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엔츠 호수를 향해! 인터라켄으로 돌아가기!


 

융프라우 구경을 하고 나서 그린델발트에서

다시 인터라켄으로 가는 기차를 타러 갑니다.

조금 기다리자마자 기차가 옵니다

인터라켄에서 도착하자마자

브리엔츠 호수로 가는 이정표가 있습니다.

따라서 가본니다ㅎㅎ

트레인에서 내려서 이정표를  따라가다 보면

저 멀리 사람이 웅성웅성 많은

선착장이 보입니다.

저곳에서 유람선을 탑니다.

이정표를 따라가면

투나 호수/브리엔츠 호수

2개의 호수로 가는 유람선을 타는 선착장 앞에 

유람선 시간표가 있습니다.

꿀팁

트레인투어라는 앱을 설치하면

융프라우 VIP PASS를 구매하신 분들은

등록 후 쿠폰에서 위에 처럼

브리츠엔 호수 일등석으로 무료 업그레이드 가능합니다.

꼭!!!!!!! 무료 혜택 챙겨가세요.

 

저는 그날의 마지막 유람선인 16:07분 유람선을 탔습니다.

브리츠엔 호수를 한 바퀴 도는 유람선은 16:07분이 막차입니다.

생각보다 일찍 끊기니 꼭 확인하고 가세요.

계절별로 시간은 상이합니다.

사람들 구름때와 같이 브리엔츠 호수가는 

유람선을 탑니다!!!!!

근데 사람 진짜 많습니다ㅎㅎㅎ...

하... 너무 예뻐요

물색깔이 미쳤습니다ㅎㅎㅎ

우리나라에서 볼 수 없는 초록빛깔의 물살을 가르며

시원하게 가는 이 느낌 

이것은... 자유다...

스위스 가세요~~

무료로 1등석 올라가 봅시다~

화장실도 있어요ㅎㅎ

이젤발트에 화장실 없으니깐 꼭 내리기 전에 들르기!!!

백조야 안녕♥

유람선 타고 지나갈 때

너무 예쁘면 구글 지도 켜서

캡처를 했습니다.

그래야 기록이라도 남더라고요ㅎㅎ

같이 타신 능력 좋은 한국인 가족들이 찍어준

유람선 사진입니다.

너무 잘나왔어욯ㅎㅎ

감사합니다.

진쫘 미쳤어요!!!

빙하가  녹은 물이라서

이렇게 아름다운 색깔이라고 그러더라고요>_<

드디어 도착한 사랑의 불시착으로

유명해진

이젤발트!

동화 같았던 마을입니다.

크 색감이 미쳤습니다!

유명세만큼 사람이 진짜 많아요><

촬영장소는 유료화되어서 겉에서 구경만 하고 지나갔지요~

같이 배에서 내린 한국인 친구들이 찍어준 사진입니다.

역시 사진은 한국인이 최고입니다.

한국사람들 다 포토그래퍼예요

날씨가 점점 흐려지긴 했는데

그래도 작고 조용한 이벨발트 마을의 분위기가

너무 좋았습니다.

너무 예뻐요ㅠㅠ

동화 속에 있는 것 같아요

고양이야 스위스 사는 네가 너무 부럽구나

ㅋㅋㅋㅋㅋㅋ

다음에 또 보자!

 

물가는 너무 예뻐요.

브리엔츠 호수를 한 바퀴 돌고

다시 인터라켄으로 돌아가는

유람선을 타고 돌아갑니다.

대략 내린 지 1시간 정도 후에 다시 탑승 완료.

짧지만 편하게 구경가능하니

이 코스 추천합니다.

 

안녕 브리엔츠 호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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