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돈내산] 싸게 구입한 호주 타스만 어그부츠ㅣ월동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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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스만 어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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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완연한 겨울이 되었습니다.

더 추워지기 전에 얼른

어그부츠 하나 더 장민 해야겠다고 생각하다가 질러버렸습니다.

요즘 블프라 세일 많이 하지만

선점이 쉽지 않고, 우리나라는 찬바람만 불면 어그 대란의 나라ㅋㅋㅋㅋㅋ

그래서 저는 호주 어그를 해외 직구로 구매하였습니다.

네이버에 멜번 꼬마라는 어그부츠 직구 업체에서 구매완료

11월 17일에 구매하였고

11월 25일에 배송받았습니다.

호주제품을 약 일주일 만에 받을 수 있는

우리나라의 배송!

겁나 빠릅니다.

가격

어그를 7만 원 대에 구입하여 완전 만족입니다.

2개 합쳐서 14만 원대에 구입 완료

쿠팡 박스 위에 예쁘게 2개의 타스만을 두고 가셨습니다.

저는 블랙과 체스트넛 컬러 2개다 구매하였습니다.

하나는 엄마 주려고요ㅎㅎ

꺄아아아~~ 언박싱 시작!

저 멀리 호주에서 왔습니다.

택배에 딱 UPS택배로

Australia에서 왔다고  찍혀있습니다.

호주어그입니다!

저는 호주사이즈로 40을 주문했습니다.

40 사이즈는

우리나라 255 사이즈입니다.

포장을 열면 이렇게

어그 로고가 있는 유산 시에 신발이 쌓여 있습니다.

신발이 하나하나 포장이 되어 있더라고요><

하나씩 풀어봅시다~~~~~~~

크~~~~~

넘 예쁘잖아요ㅎㅎ

블랙 컬러 희귀하다고요

블랙 타스만은 제 발사이즈가 잘 없더라고요

너무 예쁘잖아ㅠㅠㅠㅠㅠㅠㅠ

잘 샀다!

소비요정 널 칭찬해ㅋㅋㅋㅋㅋㅋㅋ

밖에 면에 어그라고 로고가 있습니다.

Water resistant : 방수(생활방수 정도?)

약간 방수가 된다고 쓰여 있습니다.

하지만 어그 특성상 아주 방수는 어렵겠죠~

 

블랙 타스만 옆면은 검은색 털이고

밑창은 아이보리 털로 덮여 있습니다.

 

컬러

시크한  느낌을 주는 블랙 컬러와

화이트 스티치가 포인트로 넘 예쁩니다.

블랙 컬러라서 어디에 매치해도 넘 예뻐요ㅎㅎ

밴딩

 발목 안쪽 부분은 밴딩 처리 되어 있어서

신고 벗기도 편합니다.

 

사이즈

저는 사이즈를 40(255)을 구매했습니다.

평소 운동화 250을 신는데

여기 사이즈가 38(240), 39(245), 40(255)로 되어 있어서

250이 없더라고요.

 

그렇다면, 두꺼운 양말 자주 신는 겨울 특성과

안에 털이 빵빵할 것을 고려해 크게 주문하였습니다.

 

사이즈는 여유 있게 맞습니다.

정사이즈 구매하시면 될 것 같아요!

저는 신발 크게 신는 편이어서 딱 좋습니다.

밑창

밑창은 단단한 스티로폼 같은 재질로 되어 있습니다.

아직 신고 나가보지는 않아서

미끄러울지는 모르겠습니다.

보기에는 괜찮아 보입니다.

체스트넛 컬러 타스만입니다.

역시 클래식은 영원하다ㅎㅎ

이것도 너무 예쁩니다.

브라운 스웨이드 재질에

흰색, 노란색 스티치가 예쁩니다.

브라운 컬러와 아이보리색 털이

느좋

완전 겨울 트렌드 저격함

으쯘다고 이리 예쁘냐~~

둘 다 내가 신어버리고 싶고만ㅎㅎㅎㅎㅎ

블랙 컬러와 같이 발목 안쪽에 벤딩이 싹 들어가 있습니다.

착용샷

조금 커 보이죠?!

완전 맨발에 신어서 더 그래 보이는 것 감안해 주세요.

 

 겁나 편해요ㅎㅎ

그리고 생각 보다 뒤에가 안정감 있게 올라와 있어서

더 편합니다.

슬립백 스타일은 헐떡 거려서 불편한데

어그 타스만은 복숭아 뼈 바로 아래까지 올라오는

높이의 신발입니다.

 

그래서 저의 총평은 겨울에 타스만을 빼고 겨울 신발을 논할 수 없다

신발 차아아암~ 잘 샀다ㅎㅎ

이상 호주 어그 타스만 구입후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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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그 타스만 구매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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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smartstore.naver.com/thefancygi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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