뮌헨 하면 뭐다?! 바로 알리안츠 아레나다!!
사실 나는 축알못이다
사실 알리안츠 아레나에 갈 생각이 없었다.
당연히 축구장은 태어나서 단 한 번도 간 적 없었다.
여행하다가 만난 친구가 여기를 간다고 해서
호기심이 일었다.
그길로 바로 예약해서 다음날 나는 알리안츠 아레나를 가고 있었다ㅎㅎ
사실
진짜 가기를 잘했다고 생각이 드는 곳 중에 한 곳이다!!!
역에서 내려서 걸어가면 된다.
아레나 가는 곳은 친절히 축구공 모양이 있다ㅎㅎ
저 멀리 보이는 아레나
와
근데 이날 날씨가 갑자기 가을이 되어 버렸다
하늘이 심상치 않은 거 보이죠?
여름이었다가 이러기 있냐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알리안츠 아레나 왜 이리 멋지나요?!
가까이 갈수록 감동중
알리안츠 아레나의 시그니처인
튜브 모양의 구장이 너무 멋있다!!!
가까이 갈수록 휘둥그레진다
우리는 아레나 투어를 미리 예약하고 왔습니다.
시간에 늦지 않게 도착!
투어 시작하는 곳과 식당이 같이 있습니다.
이렇게 아레나 투어 시간대별로 TV화면에 뜹니다.
본인이 예약한 시간대 앞에서 기다리면 끝
금방 늘어난 사람들
우리 팀의 설명을 맡은 투어가이드님
엄청 유쾌한 분이셨다ㅎㅎ
사실 비시즌에 가서 잔디구장은 없었고
시즌 준비를 위해 운동장을 재정비하고 있었다
갑자기 하늘에 해가 떻길래 사진 한방 찍음
구장이 너무 멋있다.
주황색 복도를 지나
도착한 프레스 석이다
기자들과 선수들의 인터뷰가 이루어지는 곳
김민재 선수에 관련된 설명도 알뜰히 해주셨다ㅎㅎ
왠지 모르게 자랑스러움!!!!!!!
대한민국 만세입니다.
선수들이 지나다니는 길입니다.
여기서 경기장으로 나갑니다.
가는 길이 엄청 멋있습니다.
선수들의 락커룸도 구경할 수 있습니다><
나가는 길에 찍은 사진
22유로를 내고 투어를 예약하면
알리안츠 뮤지엄도 같이 볼 수 있는 티켓을 줍니다.
티켓은 모두 모바일로 확인가능합니다.
오른쪽 기계에 QR코드를 찍으면 들어갈 수 있습니다.
들어가는 길부터 멋있죠?ㅎㅎ
구경할 거 진짜 많습니다.
바이에른 뮌헨 팬들은 환장할 듯!!!!
너무 잘되어 있더라고요!!
뮤지엄의 마지막입니다.
알리안츠 아레나 너무 멋지지 않나요?
그래서 여기서 끝내면 너무 아쉬워서
다음 편은 알리안츠 아레나 스토어 편으로 돌아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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