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여행] Day16 이탈리아 로마 가성비 호스텔 추천 ㅣDream Destination Roma
이탈리아 로마 호스텔 추천
Dream Destination Roma
이탈리아 로마에서 제가 예약한 호스텔은
Dream Destination Roma입니다.
시설이 막 예쁘지는 않지만 침구와 시설이 깨끗했습니다.
테르미니역 주변에서 이 정도의 숙소면 별 4개입니다!!
그리고 호스텔 관리인들이 엄청나게 친절했습니다.
무엇보다 가장 중요한 에어컨과 엘리베이터가 있는 호스텔이었습니다.
7월에 에어컨 없으면 로마는... 열사병 걸려요ㅎㅎ

가격: 239,663원
위치: 테르미니역 10분 거리
시설: 에어컨(가장 중요!!!), 엘리베이터, 무료 WIFI, 수건, 락커
3박에 239,663원으로 1박에 79,000원 정도입니다.
짜잔~~ 숙소 앞에 도착했습니다.
이렇게 생긴 나무문을 찾으면 됩니다.
문 옆에 벨을 누르는 곳이 있습니다.
이게 각 집별로 벨을 누르는 곳이니 잘 보았다가
Dream Destination Roma를 찾아서
벨을 누르세요~
로마는 치안이 좋은 편이 아니어서 문을 여러 개를 통과해야 합니다.
큰 나무문을 통과하면 2번째 이런 철장문이 나옵니다.
철장문을 지나 2층으로 올라가면
숙소문까지 열면 도착!!!
숙소 내부로 올라가면 이렇게 숙소에서 지켜야 할 규칙,
체크인, 체크아웃 시간, 타월가격, 컨텍포인트 등 이 있습니다.
숙소 내부는 이렇게 생겼습니다.
저는 2층을 사용했습니다.
침구류와 수건이 엄청 깨끗했습니다.
그리고 호스텔 방에 아직 저 밖에 없어서 편하게 짐을 풀었습니다.
여기는 에어컨이 있어서 진짜 천국이에요>_<
밖에 온도가 40도여서 호스텔에서 시간을 많이 보냈습니다.
살려면 호스텔로 도망가야 해요!
호스텔에서 잠글 수 있는 락커와 수건을 제공해 줍니다.
락커에는 다행히 제 캐리어가 들어가는 큰 사이즈였습니다.
수건을 따로 비용을 안 받고 원하는 만큼 계속 주시더라고요:)
호스텔 들어오려면 여러 개의 문을 통과해야 돼서 열쇠 꾸러미를 받았습니다.
한국에서도 열쇠를 잘 사용하지 않아서
처음에 문 열 때는 엄청 시간이 많이 걸렸습니다.
문 못 열 때마다 호스텔 관리자가 계속 열어주고 도와주었습니다ㅋㅋㅋㅋㅋㅋ
생각보다 문 여는 게 어렵더라고요ㅠㅠ
그리고 여성 4인 도미토리를 이용했는데
안에 개인 화장실이 있어서 씻기 너무 편했습니다.
날씨가 미친 듯이 더워서 하루에 샤워 3번이 기본이었거든요.
꼭!!!!!!!! 7월에 이탈리아를 여행할 계획이 있다면
숙소 잡을 때, 에어컨과 화장실 체크는 필수입니다.
저희 호스텔 가는 거리 입니다.
너무 예쁘죠>_<
이탈리아 거리는 다 예쁩니다.
날씨가 너무 좋아서 사진의 색감도 너무 잘나옵니다.
다음에는 본격적인 이탈리아 로마 포스팅으로 돌아오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