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여행] Day16 이탈리아 로마 참피노(Ciampino) 공항에서 테르미니역 가는 공항 버스
라이언 에어 비행기 후기
저는 라이언 에어를 타고 헝가리에서 이탈리아 로마로 갑니다.
1시간 40분 후면 이탈리아에 도착합니다.



제가 가장 기대하는 나라 중에 하나가
바로 이탈리아입니다.
그래서 저는 유럽 국가 중에 이탈리아에 가장 오래 있습니다.
이날 날씨가 너무 좋아서 비행은 잘하였습니다.

드디어!
이탈리아 참피노 공항에 도착하였습니다.


짐을 찾으러 왔습니다.
빨리 짐을 찾아서 나가 볼까요?ㅎㅎ

룰루~
나가는 길~

이탈리아에 여행을 너~~~ 무 기대했는데
딱 하나 생각하지 못한 것이 있었는데...
바로 날씨였습니다.
제가 도착한 날 이탈리아 로마의 오후 3시 온도는
39도
진짜 너무너무 덥습니다...
공항문을 나가자마자 숨이 턱턱 막힐 정도로 날씨가 덥습니다.

이탈리아 로마 공항에서 테르미니역으로 가는
공항버스


저는 라이언에어에서 비행기를 예약할 때
버스도 같이 예약했습니다.
같이 예약하니깐 따로 예약할 필요가 없어서 편리합니다.

제가 구매한 공항버스 예약 내역입니다.
이탈리아 공항 > 테르미니 역
5.87달러(7,900원)
저렴한 가격에 공항버스표를 구입하였습니다.

제가 타게 될 버스입니다.
버스 앞에 테르미니 역에 간다고 핑크색으로 적혀 있습니다.
버스 앞에서 기다렸다가 탔습니다.



이렇게 이메일로 버스표가 따로 옵니다.
버스시간표랑 이용안내 정보가 쓰여있습니다.
이거 프린트해서 가세요!
저는 프린트하는 걸 까먹어서, 버스 못 탈까 봐 걱정했습니다ㅠㅠ
다행히 이 티켓을 보여주니깐,
직원이 E-ticket을 확인하고 따로 티켓을 발급해 줬습니다.
그래서 무사히 버스를 탔습니다.

사람들이랑 버스를 다 같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직원이 현장에서 발급해 준 버스 티켓입니다.
현장에서 발권해 준 버스 티켓에는 7유로라고 적혀있습니다.
온라인 티켓 보다 약간 비쌉니다.



구글 지도로 버스 경로를 찾아보니
50분 정도 걸립니다.



짠 드디어 테르미니 역에 도착했습니다.
사람이 진짜 많더라고요!!!!
소매치기로 악명이 높은 곳이라서 걱정 한 바가지 하면서 내렸습니다.


도착할 때쯤에는 40도였습니다...
정말 미치게 더운 날씨입니다.
테르미니역에서 제가 잡은 숙소까지는 걸어서 10분입니다.
너무너무 더웠지만 이탈리아 로마에 무사히 도착했습니다.
다음 포스팅은 이탈리아 로마 숙소 포스팅으로 돌아오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