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Y2] 태국 방콕 여행ㅣ카페 '홍씨엥꽁'ㅣ보트투어ㅣ카오산로드 마사지
카페 ‘홍씨엥꽁‘
방콕에서 요즘 떠오르는 스팟으로 유명한 카페에 갔다 왔습니다☕️
딸랏로이 골목에 여러개의 카페가 있는데
그중에서 짜오프라야강을 바라보고 커피를 마실수 있는 카페입니다!!
https://goo.gl/maps/fLbQEr3vkAkW87ai6
홍씨엥꽁 · 734, 736 Soi Wanit 2, Talat Noi, Samphanthawong, Bangkok 10100 태국
★★★★★ · 카페
www.google.co.kr
카페 홍씨엥꽁은
카페 전체 인테리어가 나무로 되어 있는 카페입니다🌳🌲
뭔가 방콕의 갬성이 물씬 풍기는 느낌의 카페라 사진 찍기 넘 좋았습니다😆
딱 방콕스러운 느낌이 서울과는 다른 느낌이라 좋았습니다♥️
카페 홍씨엥꽁에 층고가 엄청 높고
밖이랑 연결되어 있어 개방감이 있더라고요!
그래서 여기 자리는 엄청 시원하진 않았습니다.
안쪽으로 들어가면 에어컨 나오는 좌석이 따로 있습니다.
원하시는 곳에 자유롭게 앉으시면 됩니다🤗
카페 홍씨엥꽁에
이 계단은 2층으로 올라가는 계단인데
나무로 만든 나선형 계단입니다! 예쁘죠?💕
이 계단에서도 사람들이 사진을 많이 찍더라고요!!
그래서 저도 사진 많이 찍었습니다😆
카페 홍씨엥꽁에는 여기저기 사진 찍기 좋은 스팟들이 많이 있습니다.
분위기 있게 나오더라고요!!!
2층에는 가구들이 모아져 있는 쇼룸이 있습니다.
저기 공간에서 주는 나무 냄새들과 분위기가 좋았습니다.
시멘트 재질의 벽과 짙은 색감의 나무가 어우러져 오묘하고 예쁜 곳🤍
카페 안에가 넓다 보니
이렇게 이정표가 있습니다!
이때 걸어가느라 너무 더워서 급하게 사진 찍고 마시느라
제대로 찍은 커피사진이 없네요ㅋㅋㅋㅋㅋㅋ
📍Ice Americano (140바트)
Taladonoi orange coffee (160바트)
Ice Dirty (180바트)
커피맛은 SOSO 합니다.
오렌지 커피는 맛이 없습니다ㅋㅋㅋㅋㅋㅋㅋ
뭔가 커피에 오렌지 주스 섞은 맛?
Ice Dirty는 맛있었습니다><
요거 꼭 드세요!!!
홍씨엥꽁 카페의 가장 큰 매력 중에 하나는 짜오프라야 강과 붙어 있어서
야외 테라스에서 강을 바라보며 커피를 마실수 있습니다.
하지만 낮에는 너무 더워서 앉을 수가 없습니다.

여기저기 이국적인 느낌이 물씬 납니다~
태국 왕궁투어 실패!!
운영시간 잘 맞춰서 가세요ㅠㅠㅠㅠ
태국 왕궁이 저희는 늦게까지 하는 줄 알고 4시쯤 왕궁으로 출발하였습니다ㅋㅋㅋㅋㅋ
계획 없이 다니는 우리들
📍방콕 왕궁 운영시간 8:30~3:30
처음으로 툭툭이를 잡아서 갔습니다!
툭툭이는 볼트로 택시를 잡는 것 보다는 비쌌습니다.
저희는 200바트 정도 지불하였습니다.
툭툭이 재밌습니다ㅋㅋㅋㅋㅋ
자주 타세요~
늦게 갔지만 그래도 왕궁 앞에서 너무 멋진 노을을 보았습니다ㅎㅎㅎ
방콕 왕궁은 못 들어갔지만 그 앞에서 친구들 사진 찍어주는 나ㅎㅎ
저기서 이제 뭘 해야 될지 모르다가
지나가던 툭툭이 아저씨가 보트투어 가면 노을 멋진 데서 볼 수 있다는
말에 영업당해서 즉흥으로 보트 투어를 갔습니다ㅋㅋㅋㅋㅋ
다들 추진력과 즉흥성 100%
방콕 보트 투어
방콕 보트투어 (1시간)
1인당 800바트(눈탱이 맞은 가격입니다ㅋㅋㅋㅋ)
1인당 400바트만 내도 충분합니다.
여러분들은 눈탱이 안 맞고 합리적인 가격으로 타기를 바라면서
역시 합리적인 소비를 하기 위해서는 미리미리 준비하고 가야 합니다.
저희는 다른 외국인 일행들과 보트를 같이 탔습니다~
리액션 좋은 서양 언니들이었습니다.
근데 보트 투어 엄청 재미있습니닿ㅎㅎㅎㅎㅎ
조금 남들보다 비싸게 냈지만
물 위를 달리는 게 엄청 시원하더라고요.
해질 때 노을이 너무 예쁘지 않나요?
주요 사진 스팟에서는 천천히 속도를 줄이면서 지나가서 사진 찍기 너무 좋습니다.
여러분 보트 투어를 한다면 선글라스 꼭 착용하고 가세요!!
빨리 달리면 날파리랑 이런 벌레가 얼굴을 치고 가서
눈에 들어갈 수도 있으니 꼭!!!!!!! 선글라스 끼고 가세요!

보트 타고 방콕 한 바퀴를 도는 코스라
유명한 사원이란 사원은 다 구경하면서 갈 수 있습니다.
엄청나게 큰 불상을 보면서 노을을 보니 또 다른 멋진 느낌이 Good!
태국은 역시 불교의 나라입니다.
정말 많은 사원들을 봤습니다.
보트 투어를 하면 좋은 점은 방콕의 수상 가옥들을 볼 수 있습니다.
중간에 잘하면 악어들을 볼 수도 있습니다.
해가 져서 야경을 보면서
다시 방콕 중심부로 돌아왔습니다.
사원들에 불이 들어오면서 보트에서 보는 야경은
걸어 다니면서 보는 것과는 다른 느낌을 주었습니다.
보트 투어가 끝나니깐 어느덧 밤이 되어서
저희는 카오산 로드로 향하였습니다.
카오산 로드
한국의 명동 같은 카오산 로드
역시 독특한 먹거리가 많이 있습니다.
악어고기도 많이 팔고 있습니다.
정말 신기해요.

마사지 샵 Urban Thai Massage
저희는 오랜만에 너무 많이 걸어서
마사지를 받으러 왔습니다.
마사지는 30분에 150바트(약 5000원)
진짜 너무 저렴하지 않나요?ㅎㅎㅎ
그냥 아무 데나 들어가서 받으세요.
마사지 가격이 저렴하니 자주 받는 것을 추천해 드립니다.
이것이 바로 신선놀음~
1일 1 마사지받으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마사지받고 나면 확실히 시원하더라고요.
발이 가벼워지는 느낌이 듣니다.
음식점 My darling in the garden
카오산 로드에 외국인들 엄청나게 많은 펍에 들어왔습니다.
방콕 방콕스러운 느낌이 엄청 물씬 나는 곳으로 지나가다가 들어갔습니다.
알고 보니 호스텔과 같이 하는 곳이라
외국인 백팩 커들이 엄청 많더라고요!!
분위기와 노래는 나쁘지 않았습니다.
저희가 주문한 팟타이
맥주안주로 시켜서 먹었는데 맛있더라고요
맥주에는 팟타이 추천~

방콕이 더운 기후라서 나무들이 다 특이하게 생겼죠?ㅎㅎ
예쁘죠?
하와이에서 볼 수 있는 꽃이 이 나무에 피어있더라고요.
팟타이와 맥주와 함께 오늘의 포스팅은 여기까지입니다.
다음에 더 유익하고 재미있는 글로 찾아오겠습니다.

태국 방콕 여행기 영상이 궁금하시다면
아래 영상을 시청해주세요🙇♀️♥️
https://youtu.be/lZzOUT5_5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