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해 여행] 아시아나 항공 타고 상해 푸동 공항으로 가자!
한국에서 상해 푸동공항으로
저는 요번에 가족들과 상해로 여행을 떠납니다.
상해는 머리털 나고 처음 가보는데요.
중국이 이제 무비자가 돼서 자유롭게
상해로 떠날수 있게 되었습니다.
꺄~~~ 요즘 유행하는 상해 여행지로 떠납니다.
저는 3달전에 미리 비행기를 끊어서
24만 원에
아시아나항공에서 비행기를 끊었습니다.
제가 비행기 예약할 때는
아직 중국이 무비자가 아니어서 비행기표가 저렴했습니다.
상해까지는 2시간이 걸립니다.
진짜 금방 갑니다><
드디어 상해 가는 날~~~~~
비행기야 여행을 부탁해ㅎㅎ
드디어 타러 갑니다.
저희는 10시 50분 비행기를 탔습니다.
OZ363 비행기를 타고 갑니다.
오래된 비행기라서 약간 노후됐지만
영화가 많았습니다.
저의 최애 듄을 보면서 상해 갔습니다.
비행기 타러 가는 엄니와 동생
비행기 떠서 30분 후에 나오는 기내식
상해까지 2시간 밖에 안 걸리는데
기내식을 줍니다ㅎㅎ
너무 좋다ㅎㅎ
기내식은 한국에서 상해갈 때 1번
상해에서 한국 갈 때 1번 나옵니다.
기내식은 선택이 가능합니다.
해산물식, 저염식, 채식, 종교식 등등 다양한 종류가 있더라고요.
메뉴는 소고기 덮밥?
맛은 나쁘지 않습니다.
쁘띠첼 맛나고요.
마들렌은 잘 안 먹어서, 아빠에게 패스~
참고로
아빠는 Sea food 식으로 시켰는데
연어구이랑 야채랑 과일이 나와서
다음부터는 Sea food식으로 시키겠어요.
상해 푸동공항에서 한국으로
3박 4일간의 여행을 마치고
상해 푸동 공항에서 한국 인천공항으로 가는
비행기를 탑니다.
상해에서 한국 올 때는 체크인이 온라인으로 되지 않습니다.
공항에 가서 하셔야 합니다.
저는 셀프 체크인 되는 줄 알고 시도했는데ㅎㅎ
안되더라고요.
저희는 중국 여행이라 그런가
약간 불안해서 미리 비행기 끊을 때
자리를 다 예약했습니다.
잘했던 것 같아요ㅎㅎ
집에 가장~브이
OZ366 항공편으로 다시 한국으로 갑니다.
중국 올 때 비행기보다 작은 비행기입니다.
또 나온 기내식~
음
요번에는 더 맛이 없더라고요ㅎㅎㅎㅎ...
뭔가 설국열차에서 굶어 죽을 때쯤
맛있게 먹을 수 있는 맛?
3분의 1만 먹었어요.
그래도 감자 샐러드랑 토마토 맛났어요ㅎㅎ
케이크는 안 먹어서 패스~
기내식 먹고 약간 졸다 보니 도착한 한국~
즐거운 여행이었습니다.
앞으로 상해 여행기를 업로드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