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국역 트렌디한 의류 매장ㅣ슬로우 스테디 클럽 안국점ㅣ멋쟁이들이 옷사는 매장
슬로우 스테디 클럽(SLOW STEADY CLUB) 4호점(안국점)
영업시간 : 월요일 - 일요일 / 13:00 -20:00
주소 : 서울 종로구 율곡로 84 가든타워 2층
매장 안은 이렇게 생겼습니다.
벽지와 가구 모두 흰색에 제품들이
눈에 확 들어옵니다.
슬로우 스테디 클럽(SLOW STEADY CLUB)
슬로우 스테디 클럽 입장
미니멀한 공간 인테리어가 너무 좋습니다.
깔끔한 느낌에 마음의 평화가:)
테이프? 녹음기? 와
턴테이블이 들어가자마자 정면에 있습니다.
연구실 같은 느낌이 나기도 하면서
딱 깔끔하고 캐주얼한 느낌이 물씬 나는 공간입니다.
영사기 같기도 하고
녹음기 같기도 하고
신기신기
턴테이블은 브라운 제품입니다!
뭔가 디자인적인 영감이 샘솟을 것 같은 공간
봄이오니
자꾸 꽃무늬에 눈이 가더라고요.
너무 귀엽지 않나요?ㅎㅎ
요즘 이렇게 나시니트 탑에
레이어드 해서 입는 패션이 너무 예뻐 보이더라고요.
그래서 저도 나시 탑을 색깔별로 구매하였습니다.
요즘 여기저기에 막 레이어드해서 입으니깐
트렌디한 느낌으로 착장 가능!!!!
신발도 다 사고 싶더라고요><
다 디자인이 너무 깔끔하고 심플해서
여기저기 휘뚜루마뚜루 템입니다.
다만 가격이...ㅎㅎㅎ
전체적으로 슬로우 스테디 클럽 제품들이 단가가 좀 있습니다.
내가 아는 브랜드 반스~
어찌나 반갑던지ㅎㅎ
셔츠와 캡모자의 컬러감이 너무 예뻤습니다.
특히나 캡모자 옆에 볼펜이 제 마음에 쏙 들었습니다.
포인트가 너무 귀여워요.
저는 심플한 룩에 아이디어가 돋보이는 디테일을 좋아합니다.
완전 컬러부터 제 취향입니다.
이날 저는 가죽 재킷에 블랙진으로 매치한
블랙블랙 룩
제가 매고 있는 칼하트 가방은 저의 책가방!
너무 편해서 맨날 들고 다닙니다.
가죽 제품의 소품들
너무 귀여워서 가지고 싶지만
너무 비싸지요.
가죽 머리끈이랑 애플워치 스트랩이
제일 탐나더라고요
근데 애플워치 스트랩 가격이 저 정도면 그냥
정품 사는 게 좋을 것 같아요ㅋㅋㅋㅋㅋㅋㅋ
아무튼 가죽 냄새 물씬 나는 게 진짜 레더인 것은 확실합니다.
핸드폰에 관련된 소품부터
전자기기에 관련된 소품들이 많았습니다.
화분도 정갈하고 미니멀한 느낌의 화분
공간에 잘 어울립니다.
인테리어 제품들도 같이 판매하고 있습니다.
요즘 원형 모양의 캔들홀더가 많이 보이더라고요><
색감도 파스텔톤이어서 공간에 잘 녹아드는 제품
이것은 크로우캐년 접시와 컵들
사람들이 열광하는 힙한 갬성의 주방용품들
오프라인 매장에서 보는 건 처음이었습니다.
색감이 참 예쁩니다.
슬로우 스테디 클럽 가는 방법
주소 : 서울 종로구 율곡로 84 가든타워 2층
찾아가는 방법 : 안국역 4번 출구에서 걸어서 10분
슬로우 스테디 클럽 편집샵이
삼청동 쪽에서 안국역 아라리오뮤지엄 앞쪽으로 이사하였습니다.
매장이 의외의 건물에 숨어있는 느낌입니다.
여기가 맞아?라고 의심이 든다면 맞게 가고 있는 것입니다.
오늘의 저의 글은 여기까지입니다.
여기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에 더 재미있는 내용으로 찾아오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