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낭 여행] 내돈내산 다낭 3000천원 쌀국수집 퍼홍 먹어본 후기

---

다낭 쌀국수 맛집

---

다낭에 유명한 쌀국수집인 퍼홍
로컬 맛집으로 유명한 곳입니다.
저희 숙소 주변에 있길래 다녀왔습니다.
위생 이슈가 좀 있어서 갈까 말까 고민하다가
저희는 가기로 결정!!

Grab 타고 퍼홍 쌀국수 집 앞에 도착!

점심 좀 지나서 가서 사람은 없었지만
매우 더웠습니다🥲
에어컨은 없고 선풍기만 있지요ㅎㅎㅎ…
약간의 더위를 감안하고 가세요!

자리는 이렇습니다~

가격
족발 튀김 120,000동(6천 원)
새우튀김(8개) 230,000동(1만 2천 원)
새우튀김(10개) 280,000동(1만 5천 원)
가격은 이렇습니다.
다낭에 자주 가는 지인말로는
새우튀김 가격만 점점 올랐다고 하더라고요?!
그래도 한국에 비하면

저렴하니 먹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쌀국수 시키면 주는
기본 세트!!
고수, 라임, 고추, 숙주를 줍니다.

홍차물이 있었습니다.
안 마시려고 했는데,
시원하고 달달해서 너무 맛있더라고요?!
아빠가 먹어보고 맛있다고 해서 마셨습니다ㅎㅎ

쌀국수가 향신료가 강하지 않고

맛도 얕은 맛이 살짝 있는 게 엄청 맛있더라고요!!

누구나 먹을 수 있는 기본 쌀국수였습니다.

쌀국수는 저렴했습니다.

약 3천원 정도 였습니다.

오호 이 족발 맛있습니다.

저는 바삭한 식감을 좋아해서 그런가

겉 부분이 바삭한 과자 같고 속 부분이 쫀쫀한 고기여서

너무 맛있더라고요.

역시 저는 육식파ㅎㅎㅎ

특이한 게 우리나라의 김 같이

면으로 네모난 김 모양으로 만들어서 저기에

고기를 넣고 피시 소스에 찍어 먹는 것입니다.

저는 사실 고기만!!! 먹는 게 더 맛나더라고요><

드디어 나온 새우튀김

겉에 바삭 파삭한 튀김옷이 존맛탱입니다ㅠㅠ

여기서 유명한 메뉴인 이유가 있습니다.

옆에 상추에 싸 먹는 건데

저는 그냥 먹는 게 좋더라고요><

여기도 한국인이 많이 와서 그런가

김치도 주더라고요ㅎㅎ

본격적으로 먹어봅시다~~

크~ 진짜 배부르게 먹었습니다.

저희는 아주 깨끗하게 클리어했습니다:)

진짜 배 터지게 먹고

645000동(3만 5천 원)이 나왔습니다.

다낭 쌀국수 집 치고는 많이 나왔지만

한국 보다는 훨씬 저렴하게 나와서 만족한

식사였습니다.

이번에도 만족한 다낭 맛집 퍼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