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여행] 현지인들이 사랑하는 밀라노 10꼬르소꼬모ㅣ패션과 카페를 즐기고 싶다면 여기로
10 꼬르소꼬모 카페 and 매장
한국에서도 예쁜 소품들과 옷들이 가득해서 구경하러 자주 가는
10 꼬르소꼬모
밀라노에도 있다길래
한번 가볼까? 하고
방문하였습니다.
근데...
너무 예뻐요!!!!!!!!!!!!!!!!!!
뭔가 콜미바이유어네임 같은 감성 아닌가요?
영화의 한 장면 같은 곳에 매장과 카페가 같이 있습니다.
확실히 우리랑 식생이 달라요><
이태리 감성
자체제작 굿즈들이 있는 매장존입니다.
10 꼬르소꼬모에 시그니처인 동그라미 가 그려진 제품 한 바가지ㅋㅋㅋㅋㅋㅋ
거울샷 쁘이~
수풀 정원에서 사진 한 컷
너무 잘 나오지요~
테이블에도 10 꼬르소꼬모의 감성이 낭낭합니다.
동그라미에 진심인
다른 커피숍보다 천 원, 이천 원 정도 비쌌던 것 같습니다.
하지만 그랬던 이유가 있는데... 히히
아래 보면 알 수 있습니다.
앉아서 사진 한바탕ㅎㅎㅎ
30도가 넘는 더운 날씨에도
따뜻한 라떼 밖에 팔지 않는...진정한 커피의 나라 이탈~뤼아~
얼음을 달라고 했습니다.
친구는 레몬소다? 였던 것 같습니다.
저희가 주문한 건 이게 끝이었는데
갑자기!!!!!!

작은 닭다리랑 미니 샌드위치를 주시는 거예요!!!!
그래서 왜 주냐고 물어보니 음료에 핑거푸드가 다 포함되어 있다고 하더라고요!!!!!

두 번이나 물어봤습니다.
Is this for free?!
진짜로??? 정말???
ㅋㅋㅋㅋㅋㅋㅋ
이렇게 끝인 줄 알았는데
갑자기 치즈볼도 주더라고요?!
대박 너무 맛있습니다.
먹는 거 주는 족족 다 맛있더라고요><
예쁜 오브제에 작은 쿠키들도 줍니다><
이 정도면 카페가야 줘
가성비 너무 좋았습니다.

4.5유로 커피와 레몬소다 8유로
총 12.5유로의 행복입니다.
맛있고 배부르게 먹었습니다.
처음에는 소다가 8유로야?!?!? 이랬는데,
핑거푸드를 많이 줘서 그런 것이다ㅎㅎㅎㅎ
먹고 수다 한바탕 떨고 본격적으로 쇼핑 준비 중
날씨가 너무 좋더라고요~
매장이 진짜 넓습니다.
결혼식 해도 돼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넓어서 안정감 있더라고요.
그리고 독특하고 예쁜 분위기
넘 조흐닷
드디어 매장에서 구경 시작~
매장도 규모가 엄청 크더라고요><
저의 취향 옷 찾음
너무 예쁘더라고요><
유니크하고 블랙블랙한 게 맘에 쏙
요즘 블랙에 꽂혔습니다.
비싸서 사지는 못하고...ㅎㅎㅎㅎ
드레스들이랑 엘~레~강~스한 옷들이 많았습니다.
예쁘다! 언젠가는 드레스 입을 일이 있겠죠??
아냐 정신차려 없어ㅋㅋㅋㅋㅋㅋ
오브제와 비싼 명품 신발들 한가득
예쁘다~~~~~~~
사진 많이 찍고 재미있게 구경하다가 갑니다.
다음 포스팅에도 저의 밀라노 여행은 계속됩니다~~~~